잊히기를 거부한 ‘바람의 아들’ 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우승 최경주(54)가 한국 남자골프의 개척자라면 양용은(52)은 반항아다. 1993년 한국프로골프(KPGA) 회원이 된 최경주는 1999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물설고 낯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 PGA투어 통산 8승을 거둔 뒤 만…
PGA 챔피언스투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우승 최경주(54)가 한국 남자골프의 개척자라면 양용은(52)은 반항아다. 1993년 한국프로골프(KPGA) 회원이 된 최경주는 1999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물설고 낯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 PGA투어 통산 8승을 거둔 뒤 만…
스코티 셰플러, PGA투어 최종전 우승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1)에서 막을 내렸다. 앞선 두 플레이오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과 BMW 챔피언십을…
2023년 4월 3일 조상현(왼쪽) 스포츠한국골프지도자연맹 회장과 임태순 국제골프트레이너협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년 스포츠한국골프지도자연맹 임원 친선 골프대회
2020년 8월 25일 원주 오크밸리CC에서 열린 제3회 커터앤벅배 스포츠한국골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마스크를 쓰고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개막식을 하고 있다. 선수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의거해 경기를 펼쳐 호평을…